정선5일장은 1966년 2월 17일 개장된 시골장터로 옛장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산에서 나는 각종 산나물과 약초, 감자, 황기, 더덕, 마늘 등 농장물과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각 종  농산물이 주종을 이루며 대부분 농가에서 직접 재매한 것을 소매하기 때문에 신선한 상품을 싼 값으로 구매 할 수 있다.

1999년부터 정선5일장 열차가 운행되며, 연계 관광상품으로(정선시티투어, 정선아리랑극)을 이용 할 수 있다. 2012년에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매월 2, 7, 12, 17, 22, 27일 주말장(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정선아리랑시장은 도시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소소한 재미와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재래장터이며, 시골에서 재배한 농산물과 공예품, 먹거리를 바구니에 담아 팔고 있는 할머니 상인을 볼 수 있는 시골장터입니다.

 

 

▶5일장날(정선아리랑시장) 안내

- 매년 1월 ~ 12월

- 매월 2일,7일,12일,17일,22일,27일 정기5일장

- 매주 토요일 주말장

 

 

 

 

 

 

 

  

 

  

 

 

 

 

 

자가운전 : 정선읍내 위치

대중교통 : 도보 : 시내버스터미널 및 정선역에서 도보 10분 소요

  

위원장:010-6388-0025(유정근)

사무장님:033-563-2008 011-372-7143(사무장님)

1544-9053

 

 

 

정선에서 가리왕산 자연휴양림을 가는 도중에 있는 가리왕산 마을은 봄에는 산물이 많이 나고, 야산에는 두릅이며 달래, 쑥, 냉이가 가득합니다.

여름에는 동강에서 시원한 래프팅을 즐길 수 있으며, 가을에는 첩첩이 쌓인 산마다 붉게 물든 숲이 아름다움을 더하며, 겨울에 소복이 쌓이는 눈은 우리를 마음속 고향으로 데려다 주는 4계절 모두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이 마을은 정선군 내에서 콩을 가장 많이 경작하는데, 정성들여 가꾼 무공해 콩을 수확하여 각종 체험에 활용합니다.
가을부터 겨우낸 두부를 만들고, 메주를 쑤고 고추장, 된장을 만들어 판매합니다. 가리왕산의 시원한 물과 공기로 항아리에서 제대로 숙성시켰기에 한번 맛을 본 사람은 다시 가리왕산 고추장과 된장을 찾습니다.
마을에서 관리하는 회동유원지에는 넓은 솔밭 사이에 편리한 야영장과 통나무로 만든 체력단련 시설 및 잘 정리된 산책로가 있습니다.

 

청정 가리왕산 자락에 자리잡은 달뜨락마을에서 자체 생산한 콩으로 쑨 메주를 황토방 발효실에 발효시켜 장독에 1년 이상 자연상태에서 숙성된 참맛 그대로의 전통 장류입니다.

 

봄 : -감자, 찰옥수수 파종 -산나물 채취 -진달래화전 만들기 
여름 : -민물고기 잡기 -캠프화이어 -반딧불이와 별보기 -감자 수확 -래프팅 
가을 : -청국장 만들기 -콧등치기 국수 만들기 -김장 담그기 -콩타작 
겨울 : -눈사람 만들기 -연 날리기 -장착 패기 -손두부와 메밀부침 만들기 -윷놀이 -메주 만들기